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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에 핵을 내놓는 조건으로 평화협정이 체결되기 직전, 한국 대통령, 북한의 국무위원장, 미국 대통령이 핵 잠수함에 갇힙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양우석 감독이 “원없이 정상회담 하시라”고 가뒀, 아니 모셨답니다.
<강철비>(2017)의 속편 <강철비2: 정상회담>도 대한민국을 둘러싼 첨예한 국제정세, 핵무기를 소재로 합니다. 전 세계가 핵전쟁 할래? 평화협정 맺을래? 너무 영화적인 설정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현실적이죠. 현실에서 가장 영화적인 순간을 뽑아 올리는 양우석 감독의 힘이 돋보입니다.
“양우석 감독의 질문은 딱 하나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휴전선을 맞댄 적이자,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민족. 전 세계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의 살 길은 무엇인가.”
- #캐릭터 스위칭의 깨알 재미
- #스틸레인 시리즈의 진화
- #정치 드라마의 현실성
- #영화를 꿰뚫는 질문 하나
- #한국형 잠수함 씬 성공적?
- #항상 외우고 다닙니다
- #정치극? 쉽고도 적확하다
장면으로 풀어내는 이 영화가 내 영화가 되는 순간 [이영내영]의 세 번째 영화는 <강철비2: 정상회담> 입니다. 무릎을 탁 치는 영상 리뷰, 지금 바로 ▶PLAY
기획 및 제작 <더 스크린>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