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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 여자도 형사가 있구나

<걸캅스>(2019)가 5월 9일(목) 개봉했습니다. 개봉 전 <걸캅스>에 관해 들려오던 여러 이야기와 개봉 후 반응이 극렬히 다릅니다.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여성 버디 형사 캐릭터가 나왔지만, 기자 시사 직후 리뷰나 평점이 그리 좋지 않았죠. 욕설이 과하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성별 갈등을 조장한다. 이유도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개봉하자 실제 관객 반응이 달랐습니다. 포털 관객 평점은 9.2, 개봉 당일 신작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도 1위, 좌석점유율도 1위, 전체 박스오피스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살롱 드 스포금지>가 발빠르게 <걸캅스> 정다원 감독님과 ‘전설의 박미영 형사’ 라미란 배우를 초대했습니다.

“여자도 형사가 있구나.” 영화 초반, 박미영 형사(라미란)가 범인을 ‘일망타진’하는 모습을 본 어린 조지혜(이레)가 이런 말을 합니다. <걸캅스>가 가는 길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건, 최고로 훌륭해서라기보단 모두가 안 된다고 못한다고 했던 길을 앞장 서서 가는 일이니까요. 

<걸캅스>는 처음부터 시리즈로 기획된 영화였고, <걸캅스>의 흥행 성적이 훌륭하면 속편을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살롱 드 스포금지>에 정다원 감독을 따라 놀러 온 제작사 대표님의 공식 발언이에요. 현장의 맛을 다시 느껴버린 전설의 박미영 형사와 꼴통 차지혜 형사의 새로운 활약 그리고 천재 해커 양장미(최수영)의 과거를 속편에서 꼭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더 듣기’ 버튼을 누르면, 정다원 감독과 라미란 배우의 유쾌한 대화가 시작됩니다.

<걸캅스> 방송 재미있게 듣고 예매권 이벤트에도 참여해주세요. <살롱 드 스포금지> 구독하고 게시판에 <걸캅스> 청취 후기 남겨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걸캅스> 예매권 1인 2매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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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도 안목이 있다 <더 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