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1969년 할리우드로 간 까닭은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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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안목을 더하는 시간, 스포 없이 더 재미있는 스크린 이야기 [살롱 드 스포금지]입니다. 77회는 1969년 할리우드의 어느 날로 시간 여행을 떠난 ‘각본 장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입니다.


2020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귀로 보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박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장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 작품은 만들어진다고 할 때부터 이슈가 많을 수밖에 없었죠? 할리우드의 두 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처음 만나는 작품이니까요.

김보이 그렇습니다. 이 정도의 쌍두마차가 한꺼번에 타란티노 감독님 영화에 나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박편 그렇죠. ‘옛날 옛적 할리우드에…’라는 제목도 제목이고 쿠엔틴 타란티노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고 또 사랑받았던 두 남성 스타를 주인공으로 ‘내가 한번 할리우드의 그 가장 내밀한 곳으로 들어가 볼게’라고 호언장담한 영화예요.

김보이 저는 영화 캐스팅 소식에서 굉장히 놀랐어요. 디카프리오보다 조금은 비중이 좀 적은 일종의 조연 역할로 브래드 피트가 캐스팅됐다는 것, 그리고 그가 승낙했다는 것부터 ‘대단한 프로젝트가 가동됐구나’라는 느낌이 왔죠.

박편 지금이 아니면 우리가 또 언제 이런 영화에서 만나보나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이제 줄거리를 조금 소개해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타임 점점점’ 시리즈가 되게 많잖아요.

김보이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가 있고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2003).

박편 네, 멕시코가 있고요.

김보이 또 뭐 있나요? 원스…가 있죠. (웃음) 우리나라에서 대박을 친 음악영화 <원스>(2007)!

박편 ……

‘할리우드를 다룬 할리우드 영화’를 둘러싼 할리우드 이야기. 타란티노 감독은 왜 하필 1969년의 할리우드로 여행을 떠났을까? 그 숨겨진 1인치의 비밀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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