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테넷> 마스크 vs 팝콘, 멀티플렉스 3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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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크린 브리핑] 테넷과 팜콘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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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활기를 띄었던 극장가가 다시 살얼음판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완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작됐고, 개봉을 준비하던 영화들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객이 기다리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8월 26일(수) 예정대로 개봉할 계획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자 시사와 라이브 콘퍼런스가 긴급 취소되고, 22일(토), 23일(일) 대규모 ‘프리미어 상영’에 관한 변칙 개봉 논란이 일기도 했죠.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한국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테넷>에 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꼭 큰 스크린에서 영화를 즐기길 바란다”는 제작진의 호언장담도 관객을 극장으로 유혹합니다. 하지만 극장이 대중 밀집 시설인 만큼, 안전한 관람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극장에서 안전하게 영화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직접 멀티플렉스 3사에 문의했습니다.

방역이 더욱 강화되는 시기, 극장에서 팝콘과 음료를 판매하는 방침을 바꿀 계획은 없나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 방역 강화에 따른 극장 내 음식물 섭취에 관한 방안을 물었습니다. 또 다른 나라의 상황은 어떤 지 취재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17일(월) 정례브리핑에서 “식당, 카페, 주점, 영화관에서 음식을 먹거나 대화할 때 마스크를 벗으면 감염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라고 못 박기도 했죠. 관객 사이에서도 “극장에서 팝콘과 음료를 마시느라 마스크를 벗는 관객을 보면 불안하다”는 걱정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늘고 있습니다.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의 관람 에티켓 엄수도 중요하지만, 극장의 한발 앞선 조치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기획 및 제작 <더 스크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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