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9 흥행 파워 1위 하정우의 안목, 도전, 유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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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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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마들렌>(2002) <잠복근무>(2005) <용서받지 못한 자>(2005) <시간>(2006) <구미호 가족>(2006) <숨>(2007) <두번째 사랑>(2007) <추격자>(2008) <비스티 보이즈>(2008) <멋진 하루>(2008)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보트>(2009) <국가대표>(2009) <황해>(2010) <의뢰인>(2011)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러브픽션>(2012) <577 프로젝트>(2012) <베를린>(2013) <더 테러 라이브>(2013) <군도:민란의 시대>(2014) <허삼관>(2015) <암살>(2015) <아가씨>(2016), <터널>(2016), <신과 함께-죄와 벌>(2017) <1987>(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PMC:더 벙커>(2018) <백두산>(2019)

COMMENT 2005년 이후 단 한해도 영화 출연을 거른 적 없는 무시무시한 개근 배우이자, TOP 50인 중 출연작 최다 배우. 천만 영화와 새로운 도전을 모두 챙기는 안목. 단독 주연의 존재감과 ‘팀 무비’의 시너지를 모두 아우르는 유연함.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뒤, TV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병행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하정우는 2005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자>의 주연 유태정 역으로 한국 영화계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이후 한국 스릴러의 새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윤종빈 감독의 <추격자>를 시작으로 ‘하정우 흥행 시대’의 막이 올랐다.

특히 2009년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는 ‘하정우 흥행 불패’ 신호탄을 터트린 작품. 이후 매해 한국 영화 기대작 포스터엔 하정우의 얼굴이 빠지는 법이 없었다. 그 사이 <암살>과 <신과 함께> 시리즈를 포함해 천만 영화 세 편, 현재 2019년 겨울 흥행 1위를 달리는 <백두산>까지 그의 흥행 영화 목록에는 빈틈이 없다.

배우 하정우의 흥행 파워는 그의 안목과 도전, 유연함으로 쌓아올린 결과다. 대중적 성공이 예견되는 블록버스터 뿐 아니라 신인 감독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 작가주의 감독의 실험적 작품까지 섭렵하는 안목과 도전을 이어갔고, 관객도 하정우의 선택을 신뢰하게 된 것. 또한 <더 테러 라이브>나 <터널>처럼 영화를 이끌어가는 단독 주연의 존재감과 <암살> <아가씨> <신과 함께> 등 ‘팀 무비’의 시너지를 소화하는 유연함을 겸비한 점도 독보적 흥행 파워의 이유다.

2020년에는 김남길과 함께 하는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 2차 세계대전 직후 처음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실화를 담은 강제규 감독의 <1987, 보스턴>을 들고 관객을 향해 달려간다.

박혜은

재미에도 안목이 있다. <더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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