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情所困無心戀愛世. 마음이 피곤하여 더 이상 세상을 사랑할 수 없다. 떠나버린 그 사람을 우린 지금도 그리워합니다. ‘장국영’이란 세 글자가 세상에 떠오르는 순간부터 세상에서 떠나간 순간까지, <스크린>은 그의 발자취를 기록했습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2020) 5월 1일(금) 개봉을 맞아 <패왕별희(1993)> 그리고 장국영을 다시 만납니다.
누구도 시간을 거스를 순 없지만, 시간을 초월할 수는 있습니다. 클래식의 힘이죠. 오드리 헵번은 그 자체로 ‘클래식’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낡기는커녕 점점 새로워집니다. 끊임없이 오드리 헵번의 고전 영화가 ‘기획전’ 형식으로 스크린 위에서 살아나는 이유이기도 하죠. 숏컷과 아이스크림, 담뱃대와 진주목걸이, 통기타와 문리버, 집채만한 모자와 드레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헵번은 이런 이미지 조각을 넘어, 여성 서사의 새로운 도전으로서 클래식이 된 그의 가치를 일깨웁니다.
재미에도 안목이 있다. <더 스크린>
환영합니다. 2019년 1월 문을 연 영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더 스크린>은 가치 있는 문화 생활을 원하는 여러에게 더 좋은 경험을 약속하는 ‘컨시어지 미디어’입니다.
여러분이 귀한 시간을 들여 읽고, 듣고, 보고, 경험할 ‘멋진 문화 콘텐츠’와 1984년 창간해 26년 간 천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전문 월간지 <스크린>의 독점 아카이빙 콘텐츠를 만나보세요.